[멘토링] 아두이노 온습도센서 & LCD 출력하기

대외활동 멘토링 기록!

내 멘티는 중학교 2학년, 개발자를 희망하는 멘티이다. 개발에 대해 흥미를 키우고, 재미있게 개발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해서 아두이노를 학습하는 게 좋을 거 같다고 생각되었다.

 

 

아두이노를 배우기 위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장 먼저 가졌다.

 

나는 대학 입학 후, 처음으로 공학입문설계라는 수업에서 아두이노에 대해 접하게 되었다.

이 수업은 팀원들과 함께 팀을 짜서 아두이노로 무언가를 제작하는 수업이었는데, 이때 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미 팀원들은 중고등학교 시절에 아두이노를 학습한 적이 있다고 말하여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때문에, 내 멘티는 먼저 아두이노를 학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아두이노를 학습하게 된 것도 있다.

 

처음으로는 아두이노가 어떤 것인지 또 아두이노로 어떤 것을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담은 유튜브 영상을 시청했다.

 

처음 학습한 센서는 온습도 센서이다.

온습도 센서의 특징과, 어떤 식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학습하였다.

어떻게 아두이노와 연결하는지, 어떻게 코드를 짜야하는지 직접 실습하여 이해도를 더 높일 수 있었다.

 

 

그 다음은, LCD에 대해서 학습했다.

온습도센서의 결과를 LCD에 출력하면 더 흥미로울 것 같았다.

 

 

그 후, 온습도 결과를 LCD에 출력하는 것까지 완성하였다.

 

 

멘티가 잘 따라와주고, 또 질문도 해주어서 즐겁게 했던 아두이노 활동이었다. 

멘티의 개발자라는 꿈에 한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는 활동이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