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컴퓨터공학과의 이수체계

해당 회차의 멘토링에서는 컴퓨터공학과의 이수체계에 대해 멘티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고등학생 때 막연히 생각했던 컴퓨터공학의 공부와 실제로 내가 공부한 컴퓨터공학에 대해 괴리감을 느낀 적이 있었다. 때문에,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멘티에게 컴퓨터공학과에서는 어떠한 학문을 배우고, 어떤식으로 학습하는지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이수체계도는 영남대학교의 이수체계도를 사용하였다.

 

나는 3학년이었기 때문에, 3학년까지의 수업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할 수 있었다.

 

 

내가 수강한 과목에서 해당 과목은 어떠한 것을 배우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내가 제출했던 과제 또는 프로젝트에서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여서 보여주었다.

 

 

어떠한 것을 멘티에게 더 알려주어야 좋을지 고민스러울 때에 하면 좋을 활동이라고 생각되었다.

멘티는 컴퓨터공학과를 진학하기를 원하는 친구이지만, 어떠한 것을 배우는지에 대해 자세히 모를 수밖에 없다. 

내가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멘티에게 경험담을 들려줄 수 있고, 또 멘티가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대답해줄 수 있어서 좋은 활동이었던 것 같다.

대부분의 전공 수업들은 팀플 프로젝트로 진행하였기 때문에 많은 사진을 첨부할 순 없었지만, 다양한 활동에 대해서 알려줄 수 있는 좋은 회차였다.

 

 

멘티에게도 특별했던 활동이었으면 좋겠다!